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및 안전관리

여름철에 뜨거운 날씨로 인해서 현장 안전관리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뜨거운 직사광에 그대로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옥외현장은 그야말로 직격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로써 현장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과의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들도 각별히 힘을 쓰고 있는데요.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및 현장 점검표를 활용해서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현재 전국의 폭염현황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으니 먼저 해당 지역의 폭염현황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장마철에도 어떠한 위험요인이 있는 지 미리 알아보고 대비하신다면 현명한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라고 생각됩니다.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및 안전관리 방법

온열질환 예방방법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하기 위해서 3가지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늘(바람). 물, 휴식입니다. 건설현장의 경우 그늘막 등을 이용하여 그늘을 만들어주시고, 실내작업장의 경우 선풍기나 냉풍기, 이동식에어컨 등을 통해서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업 중간중간에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해주시고 시간마다 10분에서 20분사이로 휴식을 부여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무더운 시간대인 13시부터 15시까지는 작업을 되도록이면 중단을 하시어 고온작업을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

1. 작업자의 이름을 부르거나 신체를 꼬집는 등의 행위로 의식유무를 확인합니다.

2. 가능하다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을 시킨 후 작업복을 헐렁하게 하여 바람이 통하게 해준 후 수분섭취를 도와줍니다. 

각각 1번과 2번의 행위를 할 때 의식이 없거나 증상개선의 징후가 보이지 않을 경우 바로 119에 구조요청을 해야합니다.

체감온도별 대응요령

고농도 오존 시 6대 행동요령.hwp

0.11MB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경우 [주의], 35도 이상인 경우 [경고]단계, 38도 이상인 경우 [위험]단계로 구분하여 각 단계별 대응요령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를 해줍니다. 특히 [경고], [위험] 단계에서는 [작업중지제도]를 활용하거나 작업을 최소화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온열질환 예방 점검표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실내, 실외).hwp

0.06MB